작은그림 작은방에 어울리게~

 

 

안녕하세요

정원용품 예쁜소품언니입니다

 

 

 

 

올해 최고 추위가 온  즐거우연휴를 지난 첫날입나다

이 추위에 중년 부부가 오셨습니다

사모님의  바느질 방에  작은 그림을 찾아 오셨답니다

바느질이 취미시라면서

예쁜 패브릭가방, 앞치마, 치마, 조끼들을 보여주셨어요~

부의 의미를 가진 생명나무가 사모님은 생각하고 오셨네요

 

 

 

 

둘러보시다가 고민에 빠지셨습니다

수채화 그림액자도 방에있는 가구와 너무나 잘 어울릴듯  하시면서 

고민고민하십니다

다육이 선인장 그림과 다양한 화분도 맘에 드신데요

저도 가구들을 보니

고가구느낌을 간직한 가구들이라서 맘에 들어 하실만 한데요?

 

 

 

 

 남편분은 자전거액자 컨택!!

오늘도 부부님들이 오셔서 의견이 옥신각신입니다

이제 예쁜소품언니는 뒤로 한번 물러나야해요

가시기전에 결정은 나니까요

 

 

 

그래서요?

그래서 미니그림액자가 간택되었어요

세개요~

두개의 컬러가 다른 그림에 하나는

영국여성작가 < 샘 토프트->의 그림이 작게 자리잡고 있죠

영국 여성작가 , 샘 토프트 의

바닷가마을의 한가로운 그림들은 너무나 한가로운 여유가 가득합니다

오일파스텔, 컬러잉크 등을 이용하여

깊이감 있고 정겨운 스타일입니다

그림속의 미스터머스타드씨와 그의 가족들

애견을 항상 함께 드장시키며 

귀엽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