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우체통 스탠드우편함 파는곳 어디?

 

 

안녕하세요

정원용품 예쁜소품언니입니다

 

 

 

 

 

전원주택우체통 스탠드우편함 파는곳 어디?
인조대리석우체통

 

인조대리석우체통은

인조대리석, 철 재질로 구성되어 있어요

돌가구와 시멘트,아크릴을 혼합하여 만든 인조대리석입니다

천연대리석에 비해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을 낼수 있습니다

햇볕에 강하고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쉽습니다

 

 

 

 

우정총국 (1884)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 첫 우체국 우정총국!!

우정총국은 고정 21년인 1884년 음력 10월1일 우체업무를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정총국은 우리나라 최초 근대 우편업무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관청으로 초대우정총관은 홍영식이라는 분이라고 합니다

보병사의 일원이었으며 미국 에 방문후 우리나라 고종에게 그대 우편제도를 진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달도 되지 낳아 계화파들이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했고, 그 거사의 장소가 우정총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1일만에 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체업부를 그래도 지속했으나 결국 11월 20일에 폐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최초 우표발행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우정총국이 1884년 11월 18일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를 발행하고 업무를 개시했답니다.

이 최초의 우펴를 문위우표라고 하는데, 우표의 액면이 당시의 화폐단위인 문이었기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정총국 개국일까지 5문과 10문 2종만 도착해 한성과 인천 간에 운송된 우편물에 사용되었을 뿐,

나머지 25문과 50문, 100문의 3종은 같은 해 12월 4일 발발한 갑신정변으 실패로

우정충구기 폐쇄될 때까지 현품이 도착하지 않아 미발행 그치고 말았답니다

 

 

 

 

 

크리스마스씰

크리스마스씰 모금운도은 결핵환자 발견, 취약 계층 결핵검진, 결핵 홍보, 결핵 관련 연구개발 및 교육훈련, 국내외 취약계층 결핵관리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초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결핵이 전 유럽에 만연하자,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 직원인 E.홀벨은 우편물을 정리하던 중 카드와 소포에 크리스마스씰을 붙여 판매하면 많은 어린이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생각 아래 1904년 12월 10일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였고 그 뒤 세계 각국이 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씰모금 운동은 1907년 E.비셀에 의해 월밍턴 우체국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기 시작, 현재 세계적인 규모와 과학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동양에서는 1910년 필리피니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씰을 발행하였고, 이어 1925년 일본이 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1932년 12월 황해도 해주 구세결핵요야원장으로 있던 캐나다의 선교의사 셔우드 홀에 의하여 처음으로 발행되었고, 1940년 일제에 의해 추방당할때까지 9차례에 걸쳐 크리스마스씰을 발해하였습니다. 8.15광복 이후 문창모의 주도로 1949년엔느 한국복십자회자, 1952년에는 조선기독교의사협회가 크리스마스씰을 발해였으나 커다란 성고를 거두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뒤 1953년 11월 대한결핵협회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쁜소품언니도 국민학교 때 크리스마스씰이 뭔지도 인식도 못하면서 겨울이면 학교에서 무조건 구매했던 기억이...

마치 스티커를 모으듯이 모았던것 같아요.  마치 포켄몬스터카드 모으듯이요~~

 

 

 

 

 

 

빨간우체통 찾아요

 

여러분~~ 길가에 빨간우체통 보셨나요?

저희동네는  중학교앞에 있답니다~

그럼 잇님들 우체통은 어디있는지 아세요?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왼쪽 상단부분에 마우스커서를 가져가면

"전국 우체국 이용안내"를 클릭하면

"우체국찾기"가 있답니다~

들어가시면

"가까운 곳에 있는 우체국, 우체통, 365코너, 무인창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 몰랐어요

저희 매장은 시골이라서 그냥 우체국으로 찾아갔는데요~

재미로 한번 해봅니다

우리동네 우체통은?

 

 

 

 

 

친구야 보고싶다

 

요즘은 편지지를 구매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요즘은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스트, 블로그 등

신상이야기를 푸는 곳이 많다보니

서로 연락하지 않아도  앉아서 보는 세상~

10대부터 20까지는

손편지로 연예인에게 펜팔도 해보고

국군아저씨에게 위문편지도 해보고

애인에게는 관제엽서에 그림도 그려보고

아.. 크리스마스씰도 겨울이면 사서 붙여보기도 했는데요

늘 예쁜글씨로 손편지를 보내던 친구가 생각이나네요

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