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비너스갤러리 김병진개인전 보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정원용품 예쁜소품언니입니다

 

 

 

예쁜소품언니가 서울에 다녀옵니다

아주 아주 드문일이죠

카스에서  예쁜소품언니 계정을 보고  연락을 오시더니

다음날 방문해주신 인연으로

4년동안 안부를 전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김병진(1966)  "전쟁에서의 삶과 죽음의 서사시"
제 39회 개인전, 2월 16일 ~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비너스갤러리

 

<충청매거진 김구회기자> 제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쇼비치 수용소 참상을 작품으로 고발하고 있는 김병진 하국화가의 개징ㄴ전 비너스 갤러리에서 펴쳐졌습니다

이번 작품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속에 극한 상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삶과 ㅈ구음의 형태를 자연으로 돌아가는 '상징적인 형태이미지'로 표현하여 작품의 작은 사각 공간의 면에 수묵 손도장 (지두)점을 이용해 수묵 조혀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작가만의 독특한 기법은 농묵을 붓으로 기칠게 반복적으로 화면에 칠하거나 먹을 뿌리고 하는 행위를

반복 중첩해 거친 화면을  만들고 주된형상의 이미지를 뜯어내기와 스캐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화면을 뜯어낸 작은 사각 공간에 손각으로 지장을 찍어 많은 면을 반복적으로 만들어 밀집도 공간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입니다

김병진 작가는 한남대학교 회화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개인전 39회 (프랑스, 서울, 대전) 아트페어 37회 의 전시경력이 있습니다

대한미국미술대전 특선 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창형전, 한남회화전, 대전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